열풍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

회장님이하  부회장님 총무님 울 회원님들~ 모두 모두 반갑습니다

그리고 첫 비행의 소감을 우리 열풍회원님들과 함께 하겠습니다ㅎㅎㅎ

전날 잠도 제대로 못잤지만 비행의 꿈을 실현 하고자 약속시간보다 쪼매 일찍 갔더니

벌써 울 교관선생님과 몇분이 모임 장소에 나와 계셨습니다.

약속 시간이 다가 올 수록 하나 둘 모이기 시작하여 10명이 출발합니다

어제 처음으로 만난 회원님 반가웠고요 앞으로도 잘 지도 해 주세요~

그리고 제가 운전 하는 것 외에는 멀미 때문에 자야 됩니다ㅎㅎㅎ

앞으로도 쭈~욱~~ 계속 될 것이니 이 자리를 빌어서 많은 이해를 부탁 드립니다 꾸벅~~

대니산에 도착해서 제가 보기에는 바람좋타고 느껴졌고...

활공장소 절개지 바라보면 약간의 두려움이...

이륙하다가 실패하면 그냥 굴러 갈 것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ㅎㅎㅎ

근데 울 고참님들 오히려 이런 장소가 더 안전하다 하네요

어찌되었건...

첫비행 할려고 준비해서 착륙장 앞에서서 하나둘 셋 하면 뜁니다.

뒤로 약간 밀리듯 하면서 발이 땅에서 떨어지고 위로 오릅니다(요기서 약간에 정신이 없어요ㅎㅎㅎ)

지금부터 울 교관선생님 무선 지시에 따라 움직입니다(시간이 쪼매 흘러가니 약간의 여유가 생깁니다ㅎㅎㅎ)

지장에서 배운대로 조금식 움직여 봅니다ㅋㅋㅋ

제몸이 바람에 따라 많이 흔들리니까 맘대로 몸이 움직여 지지 않은다는것을 느끼면서 착륙장에 들어 섭니다

지면과의 거리감이 별로 오지않고 그냥 무선 지시에 따라 쭈욱 내려오는데 100%로 ㅎㅎㅎ

(요기서 제가 정신이 없었는지 모르겠지만 착륙준비 이 소리를 못 들었서요)

그냥 사뿐하게 제자리에 섭니다ㅎㅎㅎ

저의 첫 비행을 위해서 도와주신 여러 회원님께 진심으로 고마움의 말씀을 여기서도 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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