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소:경남의령 한우산(67회비행)
일   자:6월8일(일요일)
날   씨: 맑고흐림
풍향/풍속: 남동~남서 / 2~3m/sec
에어타임:2시간28분 / 최고고도:1200m / 순간상승:4m / 순간하강:3.9m
동행인:김기홍회장님.이향종부회장님.도남호부회장님.김연수.김태만.이상철.김팽철.박윤철.창원팀
대구에서 김밥을장만하여 의령한우산으로출발~~~착륙장도착 풍향.진입경로.주변위험요소등을확인후이륙장으로이동~~~도착
이륙장에서김밥으로점심을먹고...창원팀들도착 인사하고 더미로도남호부회장님이륙.기상양호콜받고.팽철햄이륙
김향종햄텐덤이륙.태만햄이륙모두하여.비행잘하고있고 텐덤만쫄이비행으로착륙장으로비행.............
67회이륙잘하고 좌측사면으로붙어 비행하면서 고도약간올리며 능선위로 올라서면서 좌우측으로 리치비행을계속하였다.....
고도850m정도에서 이륙장우측 제1이륙장을찍고 다시이륙장으로돌아와서 능선위에서놀다가 고도910m정도에서이륙장우측
헬기장으로 비행하면서 많이흔들기도하고 큰열도올라오는데 능선위라 써클링도못하고 견제하면서 최대한열을받아먹으며비행
헬기장찍고 다시이륙장으로 비행중 이향종부회장님이 한쪽날개를접고 비행해보라고하였다.아직까지못하겠다고보고하고
아륙장상공으로이동하여 신령형님.연수형님께 손한번시원하게흔들어주고.밑에서반갑게 답례로손흔들어주니까 기분끝네주고
계속리치비행을하면서놀다가 이륙장우측 한우산능선으로올라 고도올리려고30분정도해매니 옆구리는수시고.힘도들고하는데
열하나만나잡아돌리는데900m겨우넘고.계속앞으로.좌우로휘집고다니는데 큰열하나만나 끝까지물고늘어졌다 계속돌리고~돌리고
어느듯1200m에육박 이때 도남호부회장님이옆에서 고도잡아올리고있었다.고도가비슷할때 도남호부회장님이 따라오라고하며
자굴산으로비행유도하였다.......머리위에는구름이몰려있고 뒤에서는구름이밀려오고 하늘은시커멋고 겁도나고 따라오라고하고
에라모르겠다 따라가기로마음먹고 나는 남호형님따라갔다 따라가면서 중간에상승도아주거칠게하고 기체도아주심하게흔들리고
요잉이한번들어왔는데 양손견제를약간더잡아안정시키고 요잉맞보고 계속비행중작게한방맞고하면서 자굴산끝까지돌파하니
고도가750m정도되어 침하속도.현재고도를보고하니 착륙장으로돌악라고하여 갑을저수지상류에서 착륙장으로비행하여
고도처리하는데 착륙장앞에서 침하가심하다고 회장님께서무전이왔다.바짝긴장하면서 고도처리하여 안전하게착륙
오늘비행하면서 기체많이몰려이는곳에서 주변경계를잘하면서 비행해야겠다는생각을한번더하게하였고.
고도를잡고능선을따라비행할때 풍향을잘알아야겠다는것을느겼으며.구름밑에서비행할때모든것이거칠다는것도느겼다.
배움이많은비행이었고 또한나름데로작은것이지만 비행의새로운무언가에 도전하여성공했다는 자부심을가지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