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일 청도에서 간만에 하루에 한비행씩한다....

교육생을 빨랑 졸업시킬 생각으로 뺑뺑이 돌려 본다...

이륙장 착륙장 모두 바쁘다...

여러 회원님들의 도움으로 초급생들 만족스러운 비행을 하고

실력이 조금씩 좋아지는 것을 보니 나도 만족스럽다..

빨리 솔로뱅을 할수 있는 실력으로 올려놔야  거침 봄날에 조금이라도

위험에서 멀어질수 있다는 생각이며    또한 나도 멀리 내뺄때 맘이 가벼울거라 생각된다...

토욜은 예성언.권정두 회원님께서 나오셨서 열심히 뺑뺑이를 돌려보니

하루 했볓이 무섭다고 첫비행을 먼저 시작한 정두형님이 헐 잘하시는것 같다..

이륙할때 비행경로및 착륙장위에서 고도정리 코스를 설명하고 착륙요령을 교육시킨후 이륙시키고

그다음은 본인이 알아서 하라고 하니......거의 환상적으로

거의 유도없이 착륙하는것을 보니.....조금만 더 하면 .......병아리 탈출해도 될상싶은 정도...

예성언 회원님은 많은 것을 더 배워야 하며...

일욜은 정말 재미 있는 ???? 비행???이었다.....

예성언 회원님 이륙하자마자 만세하는 바람에 그대로 이륙장 아래에 꽃아버리고....ㅠㅠㅠㅠ 오마이가더!!!!!!

다치지는 않았으니 다행이고...조금만 더 내려가면 완전 절벽인대....다행이다..

글라이더 회수하는 중에  뭔가 또 옆에 철퍼덕 ...ㅠㅠㅠㅠ

팽철 부회장님이다....아니 하나만 매미하면 되었지 셋트로 할라카내....

부회장님 궨잖아요  물어니....

아이고 ..아야 아~~야    한다 ....많이 아프긴 아픈 모양이다....

보니까 썩 많이 아프진 않는것 같아.....중간에 거시기는 문제 없나여 하니...

그래 거기는 문제 없는것 같은대 무릎이 넘 아프다......

나중에 물어 보니 무릎에 찰과상과 조금의 영광의 상처가 있었다나....

글고 왜 매미주 안내고 도망갔나요.....

담에 횟수한다고 고생한 동생들한태 한잔 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