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은 당직 근무라서 일하는대 기상이 넘 좋다...가스트는 좀 있지만....

그래서 일이 손에 잡히질 않는다....

몇군대 전화를 해보니 대암산에서는 기상이 넘 강해서 대회가 켄슬되고..

대니산은 그런대로 비행을 하고 있고...

울팀이간 황금산에서는 강한 바람과 가스터로 비행을 못하고 기상이 호전 되길 기다리고...

아무턴 토욜은 근무하고 일욜

대니산에서 첫뱅자가 있어서 아침부터 부산하게 움직인다..

8시50분경 회장님 아파트에 도탁해서 시뮬레이션 및 무전기 사용법 낙하산 산개 훈련등...

첫뱅에 필요한 기초교육을 다하고 나니 회원님들이 속속 도착을 한다...

대니산에 올라보니 바람이 적당하다...첫이륙이 싱거울 정도로 바람이 좋다...

배재덕 회원 이륙셋팅후 심리적을 안심하라고 몇마디하고...

더디어 첫발을 공중으로 박차고 오른다...

무사히 깔끔하게 이륙성공...그리고 유도도 잘 따라주고 성공적인 감격적이 첫비행이 되었다..

이후 3번의 비행을 더함으로 총4회 비행으로 첫비행을 마쳤다...

그리고 교통사고의 후유증을 이기고 나온 예성언 회원님도 즐거운 비행을 하였는대..

영~~ 군기가 바졌는지 맘에 들었다 안들었다 하내....

그래도 아무탈없이 즐거운 비행후  

뒷 풀이가 넘 심해서 ..... 간만에 술에 취해 노래를 부르면 집에 들어가니

애들이 눈치채고 아양을 떨면서 ..... 용돈 달라고 해서 ...좨끔 줘더니 ...

올 아침에 내지갑이 영 가벼워졌부내.....ㅠㅠㅠ  

박사 술 적게 마시자....내지갑 거들 나겠다....

첫뱅을 한 배재덕 회원님은 왜관이 집이지만 정말 열심히 나오셨서 연습도 열심하시고해서..

첫뱅을 멋지게 했다...나도 기분이 따봉이지만 ...고생한 울 회원님들도 넘 고마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