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갔다온 이후로 연일 비행이 계속 되었다
구지에서 부터 보현산,비학산,이젠 대암산까지 2주동안 이어진 비행 내일이면 다시 서울로 상경 하기에 몇주 동안은 못하지 싶어 아쉬움이 많다
이틀동안 합천에선 모두 잼나고 의미있는 비행을 즐긴 하루였다
첫날은 완주는 못했지만 반주를 고문님,교택이,박사이,나 ,뒤를이어 태만햄 왔다 착륙장가고 열만 좀 받혀 줬으면 완주 했을껀데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어젠 모처럼 자천씨 개인 최고 고도 1240 올리고 잼나는 비행을 즐긴 하루였다
나또한 기록 달성 해볼려고 구름 헤딩하고 허벌라게 구름을 뚫으니 죈장 1550에서 열이 없다
구름층이 넘 낮아서 2000은 넘기 어렵다고 생각 했었는데 그보다도 훨씬 낮다
안되면 크로스라도 내심 기대하면서 철탑까진 질렀는데 600에서 넘 흔들고 열이 받혀주질 않는다
포기하고 식당 뒷편 논에 내리고 식사하고 오후엔 판단 미스로 10분 쫄 비행으로 하루를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