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현산에서 1회 황금산에서2회 를 비행하면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비행이었다...

보현산에서는 1회의 비행과  오후에는  비행은 하지 않았지만 이륙 도우미를 하면서

느낀것은 고참들도 열심히 이륙연습을 끝임없이 해야한다는것을.....

조금만더 섬세하게 컨트롤 하면 매우 안전하고 멋있게 이륙할수 있다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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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상주 황금산에서의 비행

오전에는 초급자를 릿지 타기에 멋진 바람이었으나 착륙직전에 거품성 열때문에 조금은 부담스러웠지만...

나도 버티다가 순간 사면에 나무도 없는대....우째하다가 .......우째되면 ......많이 부담스러워서

몇번의 시도 끝에 탑렌딩을 하고 점심먹으로 간다....ㅋㅋㅋㅋ

오후에는 바람이 많이 불어 초급자 하기에는 조금은 부담스럽지만 ..비행이 문제가 아니고 착륙이  더 걱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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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급자.중급자,고급자.선수 모두들 비행하다가 한번씩은 이상한 동작을 하고 싶은 욕망이 생긴다...

가령 날개팁접기 .원사이드.윙오버 .스파이럴.스톨..등등......

요즘은 모든기술이 인터넷에 올려져있으나...

문제는 기술 들어가는것에 촛점이 맟춰져있고..    

그 동작을 하므로 해서 오는 위험성 그리고 회복방법....

마지막으로 회복이 안되었을때...조치방법 등은 거의 전무한 상태아다

해서 나는 울 팀회원님들에게는 항상 따른것은 교육을 안시켜도 날개팁접기. 원사이드는 단계에 따라 교육을 시킨다...

교육시키기전 충분히 사전 교육을 하고 그리고 회복동작.위험성 .최후의 조치 방법 ..동작 실행시 키 포인터..등등

내 딴에는 최선을 다해 교육을 한다.....

그러나 문제는 어떤 동작을 하면서 키포인터.그리고 위험성 ..회복방법등을 정확히 숙지 하지 않은채 시도하다가 문제를 일으키

는 것이다....앞으로는 이런일이 없도록 각자가 안전에 더욱더 신경을 써야 할것이다...

모던 동작은 점진적으로 조금씩 단계적으로 해야 함을 명심..또 명심바람니다....

가령 원사드를 할라 치면 처음에는 양쪽 날개 팁접기를 숙달한다음....

한쪽 날개 팁만 접고 기체를 안정시킬수 있으면

그 다음은 한쪽 날개 앞라이져 산줄2개를 접고 ..기체를 충분히 안정시킬수 있다면 그 다음에 A라이져 전체를 당기는 순서로 ...

점진적으로 하면 교육 받는 사람도 심리적으로 엄청 안정될것이다...

이런것을 잘 해주는 것이 진정 고참이 할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턴 항상 즐거운 비행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