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댕기와야 하니까 토요일 새벽부터 분주하다

휘발유 6만원 넣으니 계기판에 780KM 주행가능 하단다

안동 영주 평창 서울 동탄 850KM 운행 했는데 100KM 더 갈수있는 여유가 남아있네

지난번에 테스트해보니까 남은 주행거리 80KM 빨간불이~ㅎㅎ

연비가 21~22정도 나오네 이게 하이브리드의 장점

여기까지 차자랑ㅎㅎㅎ

잠도 부족하고 윈드그루 검색하니 비행불가의 바람이 불어온다

그래도 놀기삼아 또 월례대회 참석하기 위해 모임장소에 도착하니 9시5분 딱 1분이 와 계신다

그분에 누군지 아시는분 댓글달아 주세요

12명이 모디서 어디갈까 결정할 필요도 없다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니까~

북서에 바람도 강하니 자주가는 장소로 간다

오늘참석자 김세균고문님 김정수부회장님 박교택교관님 서상목님 최용석님 김종진님

권상득님 박경희님 고정숙님 김석진님 김도영님 박상수

착륙장에 도착하니 깃빨이 북자 북서 왔다리 갔다리 한다

혹시나하는 마음에 이륙장에 올라서니 가스트가 제법 쎄다

요놈의 바람도 북자 북서 깊빨이 왔다갔다 하네~

잠시 관망하고 착륙장으로 내려와서 월례대회니까 기체들기로 결정

2번의 연습이 있지만 나는 포기하는 수준으로 바로 도전한다

역시 꼴찌~ ㅋㅋㅋ

실력도 없지만 바람도 안도와 준다

1등 김정수 약 5분   2등 김석진 약 4분30초   3등 김종진 2분안됨ㅋㅋㅋ   4등 김세균고문님

점심묵고 마늘쫑 꺽으로

이미 늦었슴

착륙장에 가서 시상식하고 맘껏 놀다가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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