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헬스하는 재미에 빠져서 어제 당직근무 서고 아침에 또 운동하고 집에 와서 뻗어버렸습니다..ㅋㅋ
오후에 일어나 날씨 확인해보니 딱 지상연습할 바람이라 한쪽 구석에 모셔논 기체를 차에 싣고 방촌뚝방으로 갔습니다..
제법 바람이 쌔더군요..
어찌어찌~ 저찌저찌~ 약 1시간동안 신나게 연습했습니다..
지금 집에와서 글 쓰는데 온 몸이 쑤시네요..^^
기체도 잘 말리고 풋바도 다시 연결하고 정리해놓으니 마음이 편하네요..
토요일은 또 근무라 비행참석 못하겠네요.. 일요일날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