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입니다..

논다고 피곤한(?) 몸을 억지로 추스르며 컴터앞에 앉았네요..^^

오늘 100회 비행을 안전하고 재미있게 마쳤습니다..

고문님과 형님들 덕분에 제가 이렇게 잘 적응해서 무사히 이 날까지 온거 같네요..

작년 10월 열풍에 들어와 첨에는 조금 서먹서먹했지만 이제 한식구같은 느낌입니다..^^

너무너무 고맙고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막내라고 항상 받기만 한거 같은데.. 앞으로 더 노력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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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으로 쭈~욱 받아 먹도록하겠습니다.. (막내가 젤 편한거 같아요..)

많은 가르침 부탁 드립니다..ㅋㅋ

마지막으로..

비록 서른네살 먹은 막내지만 마흔살 먹은 막내 바로위 박사형님 고맙습니다..

가을 시즌 더욱 재미있고 안전하게 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형님들!!~ 다시한번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