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5회 대니산 43.kml 335회 대니산

장 소: 대니산

일 자: 20131020

기 상: 구름조금

풍 향: 북 북북서......

참석자: 최용석 김도은(빅버드클럽) 하영덕(구미 다빈치) 경석씨

비행시간: 1:59:08 최고속도: 59Km/h

최대상승: 3.4m 최대침하: -3.7m

최대고도: 1239m

 

팀은 경각산으로 원정 비행가는 날이다

하는일이 내 맘대로 안되는지라 8시에 모이는데 나는 맘은 조급하나 포기하고 하늘만 바라보다 너무 좋아 대니산이라도 가려고 빅 클럽 모임장소로 가본다 가는 길에 혹씨 모른다고 준비 하고 (,초코렛.) 도은씨,영덕씨,경석씨,나 이렇게 모여 대니산으로 결정. 대니산 가면서 오늘 한번 째잔다

날씨가 너무 좋고하여 바로 이륙장. 이륙장은 거의 장터 수준.빅 스쿨.포항팀 무슨 대회 하는 수준이다. 경석씨 각팀 대표 모였으니 창녕쪽으로 가진다 본의아니게 열풍 대표가 된 셈이네 ㅎㅎ 대충 눈치것 이륙 하고 열을 찾는데 600~700 더 안 올라간다. 다들 나보다더 높은데 나는 안올라가 이리저리 찾다가 하나 물고 늘어 지니 1000.... 이거 놓치면 없을거 같아 계속돌리는 끝 1050에서 출발 한다 하고 창녕쪽으로 날아가는데 침하가 작다.... 아파트상공에서 900에서 1200으로 보충하고 구름과 헤딩하고 창녕시내만보고 밀어 보는데 열이 없다 창녕 초입에서 고도가 200대 착류장 찾다가 하나걸린다. 처음에는 0.대로 출발 많이 흔들더니 순식간에 3.대로 그방 1200대로 회복. 기분좋게 다시남쪽으로...와왕산에 붙이려다 벌판에 연기들이 바람 방향과 달리 춤을 추길레 벌판으로 그냥 가자는 판단이 서길래 속도40~50km나오는 쪽으로 무작정 밀어 본다.. 골프장에서 600에서800 다시 350에서 900 낙동강만 건너보자고 밀어 붙여보다 비상활주로 부근에서 350에서 1200 강건너 다시 1100 이제 멀리 마산 무슨 다리가 보이고 조금 욕심내면 바다 가지 갈수있겠다는 생각에 한건 돌려 1200 엘디로 밀어부쳐보고 남쪽으로 철원부근에서 작은 열하나 얻어 걸려 돌리다가 마산 시내 건너는것도 겁나고 나는 오늘 여기 까지....그리고 무수한 송전탑도 보여 착륙...착륙하고 도은씨에게 픽업부탁하고 교택교관에게 자랑질 하고 기분좋게 대구로....

.. 개인최고 기록 달성 43.70km   335회 대니산 43.kml 10월20일1.jpg 10월20일2.jpg 10월20일3.jpg 10월20일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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