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

 

장 소: 대니산

일 자: 201354

기 상: 맗음

풍 향: 북동......

참석자: 박교택 배재덕 이병철 고창우 성지훈 최용석

비행시간: 0:52:55 최고속도: 76Km/h

최대상승: 3.6m 최대침하: -6.4m

최대고도: 1535m

 

고문님 울릉도 여행으로 몇 안되는 회원들이 모여 대니산으로 결정 출발 개인적으로는 300회 뱅이라 문경가길 원 했지만 바람 때문에 그리고 청도는 복잡다길레 현풍으로 결정

병철씨 더미로 (좋을 때 초보들 받기위해 포기하고 착륙 하고 초보 두사람 띄우고 나도 준비 하고 나가 본다..처음에는 별 신통치 않다가 이륙장 우측 너덜지대에서 작은 열 0.6정도 튀니 살살돌리니 어느듯능선위 끝가지 물고 늘어진다고 돌리는데 1.2 2.5 3.5 열이 계속 세지더니어느듯 1400 열이끝나고 보니 아파트위 돌아가기는 힘들거 같은데 남쪽에 보니 공단끝 부근에 빅버드 기체 몇 대가 보인다 . 안되면 저들과 같이 내리면 픽업은....요렇게 압삽한 생각으로 따라 부쳐 본다......공단 지나고 작은 봉우리에 가면 열 있을거이라 판단하고 붙여보지만 없다 포기하고 착륙장 찾다가 하나 얻어걸려 돌려보는게 아주 까다롭다 삐둘삐둘거리지만 잘 올라간다..근데 무전기에는 날 찾는 소리 들리는데 열과 씨름중이라 응담못하고 1200정도 회복하니 여유가좀 있어 응답하고 이참에 한번 째리라 맘먹고 계속 남행 화왕산이 보이고 화왕산 좌측으로 지나가다 빅버드 손팀장님 잘올라가는거 보고 들이대는데 속도가 장난이 아니다 70을 왔다같다 하며 들이대는순간 기체기 바착들리고 바닥이보이고 산줄에 탠션이 없어지더니 다시회복....또 들어오고 낙하산 손잡이잡고 땡기니 안빠지고 기체다시 회복 거의 바닥에서 착륙장 찾는데 엄청난 싱크도 맛보고 거의 수직으로 착륙 나중에 손팀장에게 물어 보니 리싸이트 열과 강한 바람에 한방 크게 맞은 것 같다 하시더라...그래도 선배님이라 끝가지 착륙하는거 보고 갔다 하니 감사드리고.... 개인적으로 200(보현산)에 낙하산 던지고 300회 또 던질 뻔 했네....... 오후에는 바람이 쎄서 비행못하고300.jpg 300-2.jpg 300-3.jpg 300-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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